
특히 멤버들이 착용한 아이템 중 일부가 화보 공개와 함께 바로 품절되며 지금 가장 핫한 걸그룹이자 뉴-제너레이션들의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여과 없이 증명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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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셔츠와 가디건, 또는 스웻셔츠와 니트에 경쾌한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고 다양한 컬러 웨이가 돋보이는 시그니처 다운으로 마무리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웨어러블한 스쿨걸 룩을 선보였다.

트렌디한 무드의 짧은 기장과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뉴진스와 같이 플리츠 스커트에 매치하거나 데님, 루즈한 와이드 팬츠나 조거 팬츠 등의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가 쉬워 실용적이다. 여기에 소매 내부 밴딩으로 보온성을 강화하고, 밑단의 스트링을 활용해 원하는 핏을 연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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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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