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2 제작 소식을 들었을 때 이홍기는 "시즌1 할 때부터 얘기했다. 마지막 촬영하기 전부터 시즌2를 해야하고 재밌고 우리 버리지 말아달라, 그대로 가야된다고 얘기했다. 그 이후에 얼마 안 돼서 촬영에 들어갔다더라. 바로 시즌2가 제작된 걸 알고 있었다. 같이 가겠지 마음뿐이었는데 또 셋이 함께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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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는 "나이, 직업 공개하지 않고 본능적으로 움직이라는 게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없는 것 같다"고 '에덴2'만의 매력을 꼽았다.
이홍기는 시즌1과 시즌2에 대해 "시즌1이 에버랜드 사파리라면 시즌2는 아마존 정글 같다. 어디서 누가 잡아먹힐지, 같이 공존할지 모른다. 예상보다 빠르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잘 되니까 PPL이 많아져서 좀 풍족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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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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