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앨범은 2019년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새 솔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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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양한 색의 수록곡까지 총 6곡이 담겼다. 좀 더 성숙해진 보컬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많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사라지고 있어'는 발라드 장르의 노래다.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연주가 조화를 이룬다. 모든 것이 마지막이 되어 점점 사라져가는 이별의 단면을 담아냈다. 특히 첸의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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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첸의 '사라지고 있어'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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