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는 오늘(1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셀피시(SELFISH)'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은 2020년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Bon Voyage’ 이후 약 2년 만의 신보.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적 색채,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던 유아의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제대로 증명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셀피시'의 뮤직비디오 티저 역시 반응이 뜨겁다. 공개된 영상에는 감각적이고 통통 튀는 비현실적인 배경 속 키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유아의 모습이 강렬함을 남긴다.

한층 더 ‘힙’해진 유아의 에너지를 중독성 있는 R&B 사운드와 특유의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담아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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