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방탄소년단 진, 12월 입대 가능성多 "최전방 떴어요"](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664158.1.jpg)
진의 생일은 12월 4일. 이에 진이 12월에 입대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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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하면 병무청은 입영 희망자의 입영 계획, 군의 소요, 입영 대기 인원에 따라 입영 시기를 결정해 입대자에게 입영통지서를 보낸다.
취소원을 제출하면 통상 3개월 안에 입영통지서를 받게 되지만 대기 인원에 따라 시기가 당겨질 수 있다. 연말에는 입대를 잘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연내 입대 가능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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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방탄소년단 진, 12월 입대 가능성多 "최전방 떴어요"](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664159.1.jpg)
진은 "그래미 시상식이 끝나고 입대 준비를 했다. 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6월 '방탄 회식' 영상이었다. 간접적으로 군 입대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콘서트는 하고 가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에 콘서트도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진은 "원래는 입대하려 했지만 멤버들이 '이번이 정말 마지막 공연이 될 것 같고, 이 공연까지 했으면 좋겠다'고 설득했다. 팬들에 대해 예의를 지켜야한다는 생각"이라고 아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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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억울한 면이 없지 않지만 팬들이 눈물의 공연을 보지 않게 돼 다행이다. 욕을 먹긴 했지만 만족한다"고 말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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