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유튜브 채널 '홍빠빠TV'에는 '10주년 결혼기념일과 40번째 내 생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현이 남편은 퇴근길에 주문한 장미를 꽃집에서 찾았다. 이현이는 핫핑크 장미 꽃다발에 감동했다.
이현이 부부는 10년 전 결혼식을 올렸던 5성급 호텔에 식사를 하러 갔다. 이들 부부는 오마카세에서 값비싼 샴페인도 열었다.
이현이는 남편이 준비한 선물을 열어봤다. 이현이는 상자 안에 또 상자가 있는 선물에 호기심을 보였다. 선물을 확인한 이현이는 "진짜냐"며 놀랐다. 남편은 "진짜다. 돈 좀 많이 썼다"며 "결혼할 때 이거 갖고 싶다고 했지 않나"라고 말했다.
상자를 열자 명품시계 R브랜드의 민트색 시계가 들어있었다. 이현이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남편은 "민트 그린, 구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시계를 착용해보며 "상상도 못했다"면서 흡족해했다. 이현이는 편지도 읽어보며 행복해했다. 이현이는 "100주년까지 잘 지내보자"며 촛불을 불었다. 남편도 "결혼 10주년 이벤트 대성공"이라며 자막을 썼다.
이현이는 S전자 엔지니어인 홍성기 씨와 2012년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현이 남편은 퇴근길에 주문한 장미를 꽃집에서 찾았다. 이현이는 핫핑크 장미 꽃다발에 감동했다.
이현이 부부는 10년 전 결혼식을 올렸던 5성급 호텔에 식사를 하러 갔다. 이들 부부는 오마카세에서 값비싼 샴페인도 열었다.
이현이는 남편이 준비한 선물을 열어봤다. 이현이는 상자 안에 또 상자가 있는 선물에 호기심을 보였다. 선물을 확인한 이현이는 "진짜냐"며 놀랐다. 남편은 "진짜다. 돈 좀 많이 썼다"며 "결혼할 때 이거 갖고 싶다고 했지 않나"라고 말했다.
상자를 열자 명품시계 R브랜드의 민트색 시계가 들어있었다. 이현이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남편은 "민트 그린, 구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시계를 착용해보며 "상상도 못했다"면서 흡족해했다. 이현이는 편지도 읽어보며 행복해했다. 이현이는 "100주년까지 잘 지내보자"며 촛불을 불었다. 남편도 "결혼 10주년 이벤트 대성공"이라며 자막을 썼다.
이현이는 S전자 엔지니어인 홍성기 씨와 2012년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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