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는 지민이 팬들에게 여러 차례 "작업 중" 임을 알리는 것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솔로 계획에 대한 세부적인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그동안 SNS를 통해 토미 브라운(Tommy Brown), 테일러 힐(Taylor Hill), 스티븐 프랭크스(Steven Franks), Gabriel Brandes, Arcades duo, Alex Karlsson과 맥스(MAX) 등 유명 프로듀서들이 지민과의 음악 작업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현한 것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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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칼리드(Khalid), 드레이크(Drake)등 유명 팝스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바람을 드러낸 한편,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카디비(Cardi B)가 부른 'WAP'의 프로듀서 'Ayo The Producer'가 지민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자 카디비와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8일에는 오케스트레이터 및 편곡자인 Duane Benjamin과 Antwone Barnes,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Summer Greer도 지민과 함께 작업한 사진을 공유해 트위터에서 키워드 ‘PJM1 IS COMING’과 ‘PARK JIMIN’이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으며 인도와 멕시코 등의 미디어 매체에서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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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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