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멤버의 개성이 반영된 의상을 입고 셀프 카메라 기법을 활용해 진행한 첫 번째 콘셉트 촬영에서 지민은 손꼽히는 패셔니스타답게 가죽 소재의 반바지와 점퍼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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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부스 스티커 꾸미기에서는 마치 유치원생처럼 노란 모자와 초록색 물방울 무늬 스카프로 깜찍한 매력을 뽐내며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한 적극적인 모습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진 ‘비티엣-스 명랑운동회’에서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하얀색 트레이닝 셋업을 입고 청량한 청순 미모를 뽐내며 교실과 운동장을 배경으로 쉼없이 뛰노는 지민의 모습은 순수함으로 가득찬 하이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각인되는 아름다운 순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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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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