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으로 자숙 중인 배우 박시연이 섹시미를 뽐냈다.
박시연은 10일 "Get ready for #lacma #Gucci"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붉은 드레스를 차려입은 박시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등 부분이 훤히 파인 파격 드레스로 드러난 박시연의 섹시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박시연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 미술관에서 개최된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 상태로 좌회전 신호를 대기하던 중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99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후 박시연은 자숙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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