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강다니엘, '스맨파' 생방 중 방송사고…협찬 브랜드 착각해 사과](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770790.1.jpg)
하지만 엔딩에서 방송을 도와준 협찬사 및 광고 브랜드에 인사를 하는 도중에 "트레비 진짜 맛있어요. 장난입니다. 반은 진심이고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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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강다니엘이 실수를 한 뒤 무마하기 위한 장난조 멘트였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하지만 제작 지원 브랜드가 아니라 다른 브랜드를 입에 올린 건 실수라고 해도 돌이킬 수 없는 실례라는 건 공통된 의견이었다.
이에 강다니엘의 소속사는 "브랜드를 잘못 말하는 실수였다. 열기가 너무 뜨거웠던 파이널 현장이라서 순간적으로 혼동이 왔던 것 같다. 시청자 여러분, 광고주께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종합] 강다니엘, '스맨파' 생방 중 방송사고…협찬 브랜드 착각해 사과](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77078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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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은 비판 여론에 "긴장되고 떨렸다'라는 본의를 지나치게 과장되게 표현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송구스럽다. 이후 성별 갈등을 조장하거나 확대하는 것을 경계하려는 상황에서도 내 대응 방식이 경솔했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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