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송건희는 “자훈이는 소년원 실세이자 일진이다. 패거리를 몰고다니는 친구다. 재력이나 집안의 뒷배경을 이용해서 사람을 악랄하게 괴롭히는 친구"라며 "최대한 얼굴 안에서 악한 모습을 찾으려고 했고, 살을 빼면 날카로울 것 같아서 감량했다. 평소에도 자훈이로 생각해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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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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