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때기' 시절 웃음 나왔네…김영민 "착한 게 지나친 인간"('크리스마스캐럴')](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765788.1.jpg)
이날 김영민은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 중점을 뒀다. 그게 지나칠 정도의 인간이다. 어떤 선택이나 내가 앞으로 하는 행동에도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다. 선함에 집착적으로 꽂혀있는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주원규 작가가 쓴 동명의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크리스마스 캐럴’은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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