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 팬이 아니더라도 많은 이용자들에게 언급되어 언제나 타임라인을 가득 채우는 '트위터 황제', '실트 황제'로 불려온 지민은 2019년 트위터는 ''가장 큰 영광''이라며 지민을 '트위터의 그 남자'라로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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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지민을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라 극찬하는가 하면, '지민을 사랑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라며 최고의 팬심을 드러내온 매그넘의 지민 사랑은 네티즌들의 질투 섞인 반응을 불러올 만큼 이미 유명하다.
매그넘은 지민의 생일 축제 기간 짐토버(Jimin+October)가 시작된 10월 1일 '가장 달콤한 달, 지민의 달'이라 환호하고 트위터에서 사용하는 기념 헤더를 선보인 데에 이어, ''I scream, you scream, we all scream... for Jimin''이라며 고전적인 문구를 활용해 재치 있게 핼러윈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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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최근 4년 연속 K팝 황제의 자리에 올라 글로벌 팬들의 넘치는 사랑을 확인시켰을 뿐 아니라 만인의 연인으로서 세계적 브랜드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남다른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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