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세 번째 결혼' 이수진 "♥4살 연상, 내 인스타 보지 말랬더니 안 봐"](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763036.1.jpg)
![[종합] '세 번째 결혼' 이수진 "♥4살 연상, 내 인스타 보지 말랬더니 안 봐"](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763041.1.jpg)
![[종합] '세 번째 결혼' 이수진 "♥4살 연상, 내 인스타 보지 말랬더니 안 봐"](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763037.1.jpg)
![[종합] '세 번째 결혼' 이수진 "♥4살 연상, 내 인스타 보지 말랬더니 안 봐"](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763038.1.jpg)

영상에는 이수진이 예비 사위와 함께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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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는 "커플 유튜브는 진지하게 생각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진은 "제나리 채널(딸 채널)에 엎어가라"고 조언했다. 평소 제나의 채널을 보냐는 물음에 사위는 "저는 못 본다. 제나가 제가 본다고 하면 세계 평화가 무너진다. 예전엔 몰래 봤는데 요즘엔 안 본다"고 밝혔다. 4살 연상의 연인과 세 번째 결혼을 앞둔 이수진은 "우리 오빠(예비 남편)도 내 인스타 보지 말라고 했더니 안 보더라"라고 공감했다.
결혼할 거냐는 물음에 사위는 "결혼할 거다"고 답했다. 이수진이 딸에게 "믿음직하냐. 엄마보다 더 믿냐"고 묻자 딸은 "아니, 아직 엄마를 더 믿는다"고 답했다. 결혼 언제 하냐는 질문에 사위는 "저와 제나가 먹고 살 수 있을 만큼의 돈을 벌고 믿음을 사고 해야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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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커플은 1주년 기념 여행을 11월 중반쯤에 갈 계획이라고 한다. 사위는 "제나와 얘기했는데 커플 브이로그 이런 걸 찍어볼까 한다"고 전했다.
한 시청자가 딸에게 "결혼 안 한다는 거 진짜냐"라고 물었다. 21살인 딸은 "결혼을 하기에는 아직 나이가 어리지 않나. 때 되면 하는 거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또 다른 시청자가 딸 커플이 혼인신고를 했냐고 묻자 이수진은 "안 했다. 별명이 사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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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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