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코치는 송지아에게 "어렸을 때부터 TV에 나왔기 때문에 '거품이 있겠지' 생각했다. 그러나 공 치는 것 보고 정말 놀랐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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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지아는 "골프를 하는 게 너무 재밌어서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그러나 시합 나가면 너무 스코어에만 관심이 있다"며 "하지만 요즘은 마음 편하게 제 실력 늘리고, 시합 나가서도 밝게, 재밌게 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전보다 많이 좋아진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자기 자신의 만족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기대 심리, 그리고 아빠가 운동선수니까 아빠의 운동신경을 닮아서 잘해야 한다는 게 크다"고 이혼한 전 남편 송종국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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