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마마무 솔라는 상대에게 가장 정 떨어지는 순간d로 거질말을 꼽았다. 이에 이상민은 곧바로 김준호를 쳐다보며 “거짓말하는 김준호”라며 "김지민에게 거짓말하다 강원도까지 가서 빌었다"라 말했다. 이에 화사는 "혹시 강원랜드냐"라 물었고, 김준호는 "김지민 집이 강원도 동해다. 난 서울랜드도 안간다"라며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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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준호는 "지민이 얘기 또 꺼내면 안되는데"라면서도 “제주도에서 술을 먹다가 10시쯤 잔다고 하고 한 잔 더 했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그 전에 전화가 왔다. 형님, 저 잠깐 자는 척하고 오겠습니다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문별은 “나쁜 걸 하지는 않았지만, 이 한 번이 여러 번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신뢰가 떨어진다”며 “탁재훈 선배님이랑 노는 걸 싫어하는 게 아닐까요?”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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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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