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모든 훈련도 혼자 했고 4주라는 시간 안에 훈련이 될까 고민도 많았지만 결국은 시간 안에 잘 들어왔고 생각보다 너무 잘 달려서 마지막에 쿨다운 좀 시켰습니다. 경치 구경도 좀 하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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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희 부부는 살아가면서 긍정적인 생각과 소망을 목표를 두고 살아갑니다. 명예와 부보다는 하나님과 사람과 삶의 가치를 중요시하고 저희 직업에서도 그저 열심히 하나씩 나아갈 뿐입니다"고 했다.
진태현은 "앞으로도 저희 더 지켜보고 응원해주세요. 저희는 또 나아갑니다. 소망을 가지고. 박시은 남편 진태현은 언제나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박시은이 가자고 하면 갈 겁니다. 전 그 운전대가 제 삶의 목표입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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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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