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주문받기 위해 등장한 사장을 박수로 맞이하며 "미인이시다"고 칭찬했다. 반면 사장은 박명수를 보자마자 웃음을 터뜨리며 진정하지 못했다. 이를 본 김종민은 "얼굴이 재미있으시죠"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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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화답하듯 복숭아 요거트 크레페 맛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면서 "내가 여태까지 먹어본 디저트 중에 1등이다. 프랑스는 안 가봤지만 진정 여기가 프랑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히밥은 이영식 PD도 말을 멈추게 하는 논스톱 먹방을 선보였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멤버들은 굴비 정식 맛집에서 굴비구이와 댓잎 물에 밥을 말아 맛있게 먹었다. 특히 굴비를 처음 먹는 히밥은 수저를 멈추지 않고 먹방에 과몰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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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PD는 "히밥 보고 가겠다"며 다시 히밥의 먹방에 초점을 맞추며 감탄했다. 박명수는 자신의 먹방은 뒤로하고 히밥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직관하며 "더 먹고 싶다. 이래서 먹방 보는구나"라며 대리만족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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