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차 감염, 다리 자를 뻔" 조동혁, 스쿠버 다이빙 활동→아찔 경험('살림남2')](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732347.1.jpg)
![[종합] "2차 감염, 다리 자를 뻔" 조동혁, 스쿠버 다이빙 활동→아찔 경험('살림남2')](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73234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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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차 감염, 다리 자를 뻔" 조동혁, 스쿠버 다이빙 활동→아찔 경험('살림남2')](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732351.1.jpg)

조동혁은 늦은 기간에 욕조에 담가둔 다이빙 슈트를 빨래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었다. 조동혁은 스쿠버 다이빙을 한 지 "15년 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허리 때문에 운동을 다 못한다. 스쿠버 다이빙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동혁은 2년 전 액션을 촬영하다 허리 부상을 입고 재활 치료를 받아온 것. 그는 "다이빙을 다녀오면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하루 정도 담가놓는다. 장비가 싸진 않다. 소금물이라 깨끗하게 세척하지 않으면 부식된다. 오래 쓰려면 장비를 깨끗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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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알고 보니 영어 강사는 조동혁에게 스쿠버 다이빙을 배우는 학생이기도 했다. 4년 차 스쿠버 다이빙 강사라는 조동혁은 "현실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이다. 힐링 된다"며 "(영어 강사와) 서로 재능 기부하는 중이다. 이제 내가 선생님"이라면서 뿌듯해했다.
조동혁은 제자들과 티타임을 가지고 담소를 나눴다. 한 제자가 "수영복만 입고 다이빙하면 안 되냐"고 물었다. 조동혁은 "나도 처음에 다이빙할 땐 수영복만 입고 했다. 다이빙하다가 산호에 긁힌 적이 있다. 낫는 과정에서 2차 감염 때문에 다리를 자를 뻔했다"며 위험천만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조동혁은 "다리 아래 흉터 보셨을 거다. 안전을 위해 항상 슈트를 입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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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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