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존대해 본 적 없어" 이천수, 1살 어린 처남→16kg 감량 장모…처가식구들에 '진땀'('살림남')](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73204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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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는 처가 식구들이 온다는 말에 데리러 갔다. 심하은의 오빠인 이천수의 처남도 왔다. 이천수는 처남과 어색한 모습이었다. 그 이유에 대해 이천수는 "하은이 오빠는 저보다 1살 어리다. 운동하다 보니 학년이나 나이가 어린 친구들에게 존대를 해본 적이 없다. 호칭을 부르기 불편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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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와 처남은 서로 호칭을 부르는 것도 어색해했다. 처남은 "매제라고 불러야 하는데 나이가 나보다 1살 많아서 매제라고 하면 낮춰 부르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장모는 "족보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거다"라고 나서며 둘 사이 '형님', '매제'으로 정리했다.
장모는 깻잎 다이어트로 16kg을 감량했다. 이에 이천수는 "요즘도 깻잎 드시냐. 살이 많이 빠지셨다"고 물었다. 장모는 "캐리어에 깻잎을 많이 가져왔다"고 답했다. 장모는 캐리어에 싸서 온 깻잎을 꺼내 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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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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