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리수가 반려견의 1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하리수는 5일 "사랑하는 내 아들 바비! 2012년 2월에 만나서 10년이란 시간을 함께했구나. 항상 건강하게 엄마와 함께해 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 바비의 10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 파티를 하고 있는 하리수의 모습이 담겼다. 하리수는 사랑하는 반려견을 위해 수제 케이크를 준비해 미소를 자아낸다.
반려견의 생일을 챙기는 하리수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 하리수는 4살 연상의 남자 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공개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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