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육성재♥정채연 눈물키스…최원영, 능력 훔친 가짜 금수저였다 ('금수저')](https://img.tenasia.co.kr/photo/202211/BF.31726630.1.jpg)
이승천(육성재 분)은 친아버지 이철(최대철 분)과 만나 원래의 흙수저로 돌아갔다. 승천은 다시 원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후 형언할 수 없는 죄책감을 느끼는 동시에, 10년이 지났어도 익숙하기만 한 가정의 모습에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반면 다시 금수저가 된 황태용(이종원 분)은 예전과 달리 아버지 황현도(최원영 분)에게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는 자기 자신에게 놀라고, 승천의 가족에게 왠지 모를 애틋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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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밀이 있엇다. 준태는 나 회장을 살해한 진범이 아니었지만, 십 수 년 전 미국 총격 사건의 진실을 덮어줄 테니 죄를 뒤집어쓰라는 현도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
승천은 주희와 함께 바다를 보러 떠났고, 잠시나마 현실적인 고민을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질투에 사로잡힌 태용은 약혼녀 여진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결혼 못 하겠다"며 주희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주희는 자신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됐다며 원래대로 돌아온 승천을 따뜻하게 안아줬고, 세월이 흐르고 모습이 바뀌었어도 사랑이 굳건함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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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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