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네이처의 'NATURE WORLD: CODE W'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는 3년 만에 첫 '야외 노 마스크' 핼러윈 축제를 기념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 참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31일 오후 2시 기준 154명이 숨지고, 14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 중 중상은 33명, 경상은 116명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