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모든 유가족분께 한마디 말로 절대 표현할 수 없다는 걸 너무 잘 느끼고 있고 마음이 찢어질 것 같다는 것도 너무나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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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1일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 중 고 이지한도 포함됐다.
고 이지한은 '프로듀스 101' 시즌 2 참가자로 배우 활동 중이었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소중한 가족 이지한 배우가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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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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