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너무 젊고 예쁜 나이에 이 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부디 더 이상의 사망자가 생기지 않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하게 기도합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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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1일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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