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도상우가 ‘환혼: 빛과 그림자’에 합류한다.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국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로, 지난 8월 종영한 ‘환혼’ Part 1의 뒷 이야기를 잇는다.


극 중 도상우는 황민현의 숙부이자 속내에 큰 야망을 감추고 기회를 노리는 서윤오 역으로 출연, 극의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도상우는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SBS ‘편의점 샛별이’, MBC ‘옷소매 붉은 끝동’, JTBC ‘한 사람만’ 등 현대극과 사극을 가리지 않고 매 작품마다 색다른 연기를 펼치며 인상깊은 활약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작품으로 첫 판타지극에 도전하며 새로운 행보를 알린 그가 선보일 다채로운 매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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