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트와이스 미나 "먹는 것 좋아해"→최애 헤어스타일은 "흑발 긴 생머리"('코스모폴리탄')](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67446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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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는 "바나나 브레드나 빵을 만들었을 때 멤버들이 맛있다고 잘 먹었다. 맛있다고 해주니 기분 좋더라. 기회가 되면 만들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군만두를 만들었다. 일본 음식 먹고 싶어 가지고 야끼 교자를 만들었다"며 "스케줄 끝나고 들어와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면서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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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는 "저는 요리보다 베이킹을 많이 한다. 제 생일에 어머니가 저희 공식 캐릭터인 러블리 얼굴로 케이크를 만들어줬다"며 "그게 너무 귀여워서 기회가 된다면 (멤버들에게) 한 명씩 만들어주고 싶다"고 했다.
최근 갔던 맛집으로는 "저희가 좋아하는 삼겹살 집도 있고, 어머니가 한국에 오셔서 간장게장을 먹으러 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뭐 먹을까 생각한다. 지금도 오늘 뭐 먹을까 생각한다"면서 "저는 먹는 거 좋아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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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한국어 3가지로는 "'고맙다', '우아하다', '사랑한다'"를 꼽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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