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이태원 사고 꿈 같아…안타까운 젊은 영혼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669890.1.jpg)
양파는 30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눈뜨자마자 사고 소식에 꿈같아 오래 멍합니다. 부디 더는 사상자가 없길, 안타까운 젊은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유가족들에게도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전했다.
전날 밤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는 핼러윈을 앞두고 최소 수만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현재 149명이 숨지고 76명이 다쳐 모두 225명의 사상자가 난 것으로 집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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