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눈만 마주쳐도 꿀뚝뚝 "즐거웠다"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이규혁과 데이트를 즐겼다.

손담비는 28일 "나들이. 즐거웠지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손담비와 이규혁이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로는 꿀 뚝뚝 떨어지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한다.

손담비도 이규혁과의 데이트에 "즐거웠다"며 다정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