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진행된 ‘2022 드림캐쳐 월드투어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의 연장선이기도 한 이번 ‘브로큰 핼러윈’ 콘서트를 통해 드림캐쳐는 오프라인과 마이뮤직테이스트에서 온라인 생중계까지 함께 진행, 전 세계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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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설레는 마음도 전한 드림캐쳐다. 멤버들은 ‘벌써 신나’, ‘콘서트 달려봅시다. 설렌다’, ‘기대된다’, ‘다가온다‘, ‘어서와’ 등 다양한 소감을 SNS에 업로드하며 ‘브로큰 핼러윈’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기도 했다.
지난 6월 뉴욕, 레딩, 루이빌,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덴버, 샌프란시스코, LA 등 미국 8개 도시와 멕시코 시티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한 드림캐쳐는 전 공연 92%라는 티켓 판매율로 성장을 증명해 보였다. 성공적으로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드림캐쳐인 만큼 ‘브로큰 핼러윈’으로 보여줄 성장한 모습 역시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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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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