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 미팅부터 여행을 가면 꼭 쇼핑을 한다고 이야기했던 조동아리. 이번 여행에서 가이드를 맡은 이들은 센 언니들을 데리고 태국에서 가장 핫한 편집숍을 찾는다. 힙스터들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이 편집숍은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김나영도 추천한 곳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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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마친 이들은 유명 길거리 음식점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평일 기준 기본 대기시간만 2시간이라는 이 식당은 백종원도 극찬한 똠얌 라면을 파는 곳.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첫 입부터 감탄사를 내뱉으며 “이런 국물이 한국에는 없다”고 극찬한다. 이어 한국에서 사업을 하면 어떻겠냐는 말에 팔랑귀 지석진이 격하게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조동아리가 준비한 ‘핫플’ 중심 투어에 센 언니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또 방콕의 쇼핑과 맛집을 즐기는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하루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여행의 맛’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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