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Youth' 음악 방송 활동 시작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첫 음악방송 무대로 팬들을 만난다.

기현은 28일 오후 5시 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유스)'와 동명의 타이틀곡 'Youth'의 무대를 공개한다.

기현의 이번 무대는 지난 24일 7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 기현이 음악 방송에서 처음 선보이는 무대이다. 앞서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기현이 음악 방송에서는 어떤 무대를 꾸밀지 기대가 모인다.

타이틀곡 'Youth'는 여행자 기현이 유년 시절 느낀 감정을 가장 생생하게 들려주는 곡이다. 현재의 기현이 어린 시절의 기현에게 그때의 감정과 지금의 다짐을 교차해 들려주는 얼터너티브 록 트랙이다.

앞서 음원 공개 전 미리 'Youth'를 접한 배우 송승헌, 유연석, 신승호, 가수 정세운, 크래비티가 리스닝 리액션을 통해 극찬을 펼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네이버 NOW. '#아웃나우 (#OUTNOW)'를 통해 컴백쇼가 펼쳐지며 그의 본격적인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아졌다.

한편, 기현의 이번 미니 1집에는 타이틀곡 'Youth'를 비롯 'Bad Liar(배드 라이어)', 'STARDUST(스타더스트)', 'Where Is This Love(웨어 이즈 디스 러브)', 'Cause of You(코즈 오브 유)'의 음원이 수록돼 기현의 다채로운 음악성을 느낄 수 있다.

기현은 2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9일 MBC'쇼!음악중심' , JTBC'K-909', 30일SBS'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Youth'로 컴백 스페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슈퍼맨이 돌이왔다',tvN '출장십오야2 X 스타쉽:가을야유회'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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