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얼루어는 확신의 디즈니상 아이돌에 선정된 5명의 아이돌 중 지민에 대해 미국 매체 엘리트데일리 편집자 노엘 데보이를 필두로 2019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에릭왕자 캐스팅 청원 열기와 함께 ''전 세계에 있는 지민의 팬들이 하얗고 아련한 눈빛을 가진 지민의 외모를 극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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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을 'K팝의 왕자'로 칭한 영국 메트로를 비롯한 CNN, MTV, 라디오 디즈니 등 세계 곳곳의 매체는 ''지민만큼 에릭 왕자 역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인물이 없다''라고 적극 추천했으며 현재까지 4년간 100개 이상의 매체 보도와 더불어 지민의 OST 참여를 원하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노엘 데보이는 ''사실, 지민을 모든 왕자역에 캐스팅 해야해. 지민을 봐, 살아 숨쉬는 왕자야'', ''나는 개인 활동을 준비하는 BTS 멤버중 지민의 에릭 왕자에게서 영감을 받은 '인어공주' 콜라보레이션을 너무 보고 싶다''라며 영화 출연은 물론 OST와 뮤직 비디오 참여 등에 꾸준히 지민을 추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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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눈부신 미소와 홀린 듯 빠져들게 만드는 신비로운 비주얼, 귀족적이고 우아한 분위기에 다정한 성격까지 비현실적인 '만찢남'의 정석으로 불리고 있으며 전 세계 팬들은 디즈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왕자님으로 변신한 지민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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