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법대로 사랑하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세영은 26일 "그동안 '법대로 사랑하라'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6개월 동안 고생하신 제작진분들, 배우분들의 노고가 바래지 않게 모두 다치지 않고 무탈하게 마무리되어 또 한 번 감사합니다. 김유리라는 선물을 받고 부족함도 많았겠지만 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호와 유리는 앞으로도 정의를 위해 속시원히 나서며 사랑도 뜨겁게 이어갈 거예요"라며 아쉬운 종영 소감을 밝혔다.
또 "촬영 마지막 날 의미 있게 커피차와 분식차 스테이크 차를 보내주신 원님들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끝까지 힘나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러면서 이세영은 빨간 드레스를 착용한 채 촬영 현장과 커피차 인증샷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5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 출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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