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리무는 지난해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에서 고등학생이라고 믿기지 않는 실력과 리더십으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여름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플라이 투 더 댄스(FLY TO THE DANCE)’에 출연해 미국 현지에서 댄스 버스킹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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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클라우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는 3년 만의 연말 모임 성수기를 앞두고 첫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하리무와 함께 MZ세대가 도시 곳곳에서 더욱 능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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