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타이틀곡…'틱틱붐'·'질러스' 선택
10분의 장편 MV…"우리의 이야기 담아내"
"목표 조회수는 200만 뷰"
10분의 장편 MV…"우리의 이야기 담아내"
"목표 조회수는 200만 뷰"

클라씨의 미니 2집 ‘Day&Night’는 평범한 학생(Day ver.)에서 아이돌 클라씨(Night ver.)의 탄생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신보에는 평범한 학생(Day ver.)에서 각각의 과정을 거쳐 아이돌 클라씨(Night ver.)의 탄생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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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MBC ‘방과후 설렘’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클라씨. 멤버들은 데뷔앨범 ‘CLASS IS OVER(클래스 이즈 오버)’부터 연작 시리즈 ‘CLASSY’까지 활발한 활동 후 약 5개월 만에 새 앨범 ‘Day&Night’을 선보인다. 한층 더 세련되고 도도한 매력을 강조한 이번 컴백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날 형서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이전에는 체력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 이번 촬영에는 여러가지로 보완을 했다. 특히 감독님이 세세하게 촬영 지시를 내려주셨다. 드라마처럼 찍다보니 감정 표현에 중점을 뒀다. 기회가 된다면 연기를 꼭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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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타이틀곡. 향후 방송 활동에 대한 계획에 대해 형서는 "두 가지 노래를 음악 방송에서 모두 보여드릴 것"이라며 "팬들의 의견과 대중의 반응을 지켜봐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민은 "'티티붐' 뮤비에는 데뷔 전 우리의 모습이 반영됐다. 당시의 모습을 촬영하다보니 감회가 새로웠다"고 밝혔고 혜주는 "연기를 하면서도 당시의 감정을 떠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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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리틀 제니'라는 애칭을 갖은 보은. 보은은 "같이 이름이 불린다는 것만으로도 좋다. 다만 앞으로는 박보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장편의 뮤직 비디오를 도전한 클라씨. 리원은 "요즘은 보기 힘든 뮤비다. 우리의 이야기를 10분 동안 담아내 영광이었다. 조회수는 공개 하루 만에 200만 뷰를 찍어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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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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