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타이틀곡…'틱틱붐'·'질러스' 선택
10분의 장편 MV…"우리의 이야기 담아내"
"목표 조회수는 200만 뷰"
10분의 장편 MV…"우리의 이야기 담아내"
"목표 조회수는 200만 뷰"
그룹 클라씨(CLASS:y)가 당돌한 매력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클라씨(형서·채원·혜주·리원·지민·보은·선유)는 26일 오후 4시 2집 ‘Day&Night(데이&나이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클라씨의 미니 2집 ‘Day&Night’는 평범한 학생(Day ver.)에서 아이돌 클라씨(Night ver.)의 탄생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신보에는 평범한 학생(Day ver.)에서 각각의 과정을 거쳐 아이돌 클라씨(Night ver.)의 탄생 과정을 담았다.
클라씨는 두 개의 타이틀곡 ‘Tick Tick Boom(틱틱붐)’과 ‘ZEALOUS(질러스)’를 내놓으며 전곡 타이틀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도 있지만 언제나 팬들 가까이에 있는 친구라는 메시지를 담아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지난 5월 MBC ‘방과후 설렘’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클라씨. 멤버들은 데뷔앨범 ‘CLASS IS OVER(클래스 이즈 오버)’부터 연작 시리즈 ‘CLASSY’까지 활발한 활동 후 약 5개월 만에 새 앨범 ‘Day&Night’을 선보인다. 한층 더 세련되고 도도한 매력을 강조한 이번 컴백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틱틱붐' 뮤직비디오는 약 5분 13초, 두 번째 타이틀곡 '질러스'는 4분 53초의 런닝 타임을 기록했다. 드라마 형식의 뮤직비디오에 발매 전부터 주목받기도.
이날 형서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이전에는 체력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 이번 촬영에는 여러가지로 보완을 했다. 특히 감독님이 세세하게 촬영 지시를 내려주셨다. 드라마처럼 찍다보니 감정 표현에 중점을 뒀다. 기회가 된다면 연기를 꼭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사실 나도 결과물을 제대로 보지는 않았다. '틱틱붐'에서는 아직 학생인 멤버들이 소화를 잘 해주더라. 클라씨의 성숙한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클라씨는 "목표가 있다면, 앨범 차트 30위 안에 들어왔으면 좋겠다"라며 소망을 드러냈다.
두 개의 타이틀곡. 향후 방송 활동에 대한 계획에 대해 형서는 "두 가지 노래를 음악 방송에서 모두 보여드릴 것"이라며 "팬들의 의견과 대중의 반응을 지켜봐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채원은 "음악 방송 외에도 팬분들과 팬 사인회를 열고 싶다. 클라씨 자체 유튜브 콘텐츠도 제작하고 싶다.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 클라씨의 이름을 알리고 싶다"며 의지를 보여줬다.
지민은 "'티티붐' 뮤비에는 데뷔 전 우리의 모습이 반영됐다. 당시의 모습을 촬영하다보니 감회가 새로웠다"고 밝혔고 혜주는 "연기를 하면서도 당시의 감정을 떠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뮤비 속 형서는 "방과후 설렘을 하면서 성격이 변했다. 원래 자존감이 낮았다. 무엇을 좋아하고 행복해하는지 몰랐다. 프로그램을 통해 나에 대해 알게됐다.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됐다"고 전했다.
평소 '리틀 제니'라는 애칭을 갖은 보은. 보은은 "같이 이름이 불린다는 것만으로도 좋다. 다만 앞으로는 박보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장편의 뮤직 비디오를 도전한 클라씨. 리원은 "요즘은 보기 힘든 뮤비다. 우리의 이야기를 10분 동안 담아내 영광이었다. 조회수는 공개 하루 만에 200만 뷰를 찍어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클라씨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Day&Night’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클라씨(형서·채원·혜주·리원·지민·보은·선유)는 26일 오후 4시 2집 ‘Day&Night(데이&나이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클라씨의 미니 2집 ‘Day&Night’는 평범한 학생(Day ver.)에서 아이돌 클라씨(Night ver.)의 탄생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신보에는 평범한 학생(Day ver.)에서 각각의 과정을 거쳐 아이돌 클라씨(Night ver.)의 탄생 과정을 담았다.
클라씨는 두 개의 타이틀곡 ‘Tick Tick Boom(틱틱붐)’과 ‘ZEALOUS(질러스)’를 내놓으며 전곡 타이틀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도 있지만 언제나 팬들 가까이에 있는 친구라는 메시지를 담아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지난 5월 MBC ‘방과후 설렘’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클라씨. 멤버들은 데뷔앨범 ‘CLASS IS OVER(클래스 이즈 오버)’부터 연작 시리즈 ‘CLASSY’까지 활발한 활동 후 약 5개월 만에 새 앨범 ‘Day&Night’을 선보인다. 한층 더 세련되고 도도한 매력을 강조한 이번 컴백에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틱틱붐' 뮤직비디오는 약 5분 13초, 두 번째 타이틀곡 '질러스'는 4분 53초의 런닝 타임을 기록했다. 드라마 형식의 뮤직비디오에 발매 전부터 주목받기도.
이날 형서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이전에는 체력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 이번 촬영에는 여러가지로 보완을 했다. 특히 감독님이 세세하게 촬영 지시를 내려주셨다. 드라마처럼 찍다보니 감정 표현에 중점을 뒀다. 기회가 된다면 연기를 꼭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사실 나도 결과물을 제대로 보지는 않았다. '틱틱붐'에서는 아직 학생인 멤버들이 소화를 잘 해주더라. 클라씨의 성숙한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말했다. 클라씨는 "목표가 있다면, 앨범 차트 30위 안에 들어왔으면 좋겠다"라며 소망을 드러냈다.
두 개의 타이틀곡. 향후 방송 활동에 대한 계획에 대해 형서는 "두 가지 노래를 음악 방송에서 모두 보여드릴 것"이라며 "팬들의 의견과 대중의 반응을 지켜봐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채원은 "음악 방송 외에도 팬분들과 팬 사인회를 열고 싶다. 클라씨 자체 유튜브 콘텐츠도 제작하고 싶다.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 클라씨의 이름을 알리고 싶다"며 의지를 보여줬다.
지민은 "'티티붐' 뮤비에는 데뷔 전 우리의 모습이 반영됐다. 당시의 모습을 촬영하다보니 감회가 새로웠다"고 밝혔고 혜주는 "연기를 하면서도 당시의 감정을 떠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뮤비 속 형서는 "방과후 설렘을 하면서 성격이 변했다. 원래 자존감이 낮았다. 무엇을 좋아하고 행복해하는지 몰랐다. 프로그램을 통해 나에 대해 알게됐다.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됐다"고 전했다.
평소 '리틀 제니'라는 애칭을 갖은 보은. 보은은 "같이 이름이 불린다는 것만으로도 좋다. 다만 앞으로는 박보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장편의 뮤직 비디오를 도전한 클라씨. 리원은 "요즘은 보기 힘든 뮤비다. 우리의 이야기를 10분 동안 담아내 영광이었다. 조회수는 공개 하루 만에 200만 뷰를 찍어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클라씨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Day&Night’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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