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FN(티에프앤)이 컴백했다.
26일 발매되는 TFN의 미니앨범 'BEFORE SUNRISE Part. 4'는 타이틀곡 'AMAZON(아마존)'을 비롯해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Deep dive(딥 다이브)', 'BLOOM(블룸)', 'SLATE(슬레이트)'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TFN의 값진 성장을 증명하는 앨범이다. 데뷔와 함께 시작한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가 막을 내림과 동시에 TFN으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마지막과 시작을 함께 담은 이번 앨범은 확실한 아이덴티티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곡을 제외한 모든 수록곡이 자작곡인 만큼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과 전원 올라운더의 수식어를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신보 'BEFORE SUNRISE Part. 4'로 가요계를 'TFN'화 시킬 이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직접 앨범 소개에 나섰다.
이하 TFN 미니앨범 'BEFORE SUNRISE Part. 4' 일문일답.
미니앨범 'BEFORE SUNRSIE Part. 4'를 발매하게 된 소감은?
노아: 3개월 만에 팬 여러분과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이번 앨범은 저희에게 아주 특별해요.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최선을 다하지만 이번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노력했습니다. 저희의 정성이 담긴 음악을 팬 여러분께서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케빈: 이번 미니앨범은 다양한 모습의 TFN, 다양한 콘셉트를 가진 음악을 팬 여러분께 선보일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다채롭게 채워진 앨범이라 더욱 기대됩니다. 저희 TFN만의 또렷한 색깔이 담긴 이번 앨범 많이 기대해 주세요. 미니앨범 'BEFORE SUNRISE Part. 4'를 소개한다면?
온: TFN으로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 'BEFORE SUNRISE Part. 4(비포 선라이즈 파트 4)'는 저희가 데뷔 때부터 선보였던 ‘오롯한 나’를 찾기 위한 'BEFORE SUNRISE'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특히 멤버들의 자작곡이 가득 실린 앨범이라 저도 더욱 애착이 갑니다. 저희 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한 이번 앨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건우: 미니앨범 'BEFORE SUNRISE Part. 4'에는 많은 곡이 담겨있는 만큼 타이틀곡 소개도 빠질 수 없을 것 같은데요. 타이틀곡 'AMAZON(아마존)'은 뭄바톤 리듬으로 강렬함이 특징입니다. 약육강식의 정글 같은 현실 속에서 치열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TFN은 매 앨범을 통해 던지는 메시지가 확실한 팀이잖아요? 저희가 이번 타이틀곡으로는 세상에 어떤 메시지를 던지는지 집중해주세요.
팀명 변경 후 새롭게 출발하는 앨범으로 감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
레오: 사실 활동 중 팀명을 변경한다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 팀명 변경으로 저희 TFN이 더 단단해지는 기회가 됐어요. 이번을 기점으로 한 단계 한 단계 끊임없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오히려 기대됩니다.
키오: 저는 팀명 변경 후 TFN의 무한한 가능성을 대중에게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TFN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좋은 음악, 다양한 음악으로 팬 여러분께 보답할 예정이니 저희가 앞으로 보여드릴 독보적인 행보에 관심 가져주세요.
이전 앨범과 차별점은?
카이리: 이전의 앨범에서는 저희만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미니앨범 'BEFORE SUNRISE Part. 4'은 쌓아온 노력이 결실을 맺어 TFN이 나아가는 방향성이 확실히 드러나는 앨범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팀명 변경 후 팬들에게 새롭게 인식되고 싶은 부분은?
노아: 저희 TFN은 다재다능을 넘어 '한계 없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 보컬, 퍼포먼스, 작사, 작곡 등 이것저것 할 줄 아는 그룹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또 뭘 보여줄지 예상할 수 없지만 기대되는 그룹이요. 이런 수식어를 얻기 위해선 저희가 그만큼 열심히 더 노력해야죠.
건우: TFN 하면 떠오르는 게 있다는 자체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대중에게 그리고 팬분께 인식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TFN 그 자체인 것 같아요. 'TFN'이 수식어가 되는 거죠.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할 테지만, 활동하면서 많은 분이 그렇게 불러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아요.
미니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 있다면?
제로: TFN의 강점 중 하나가 독보적인 퍼포먼스입니다. 이번에도 대중분들께 깊은 인상을 줄 만한 퍼포먼스는 무엇일까 고심했어요. 강렬함이 강했던 이전의 퍼포먼스와는 다른 매력을 담았으니 충분히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케빈: 이번 앨범은 심혈을 기울이지 않은 부분이 없어요. 보컬이면 보컬, 퍼포먼스면 퍼포먼스 그리고 작사, 작곡, 편곡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준비했습니다. 어느 하나도 부족함 없는 앨범임을 자신할 수 있습니다.
미니앨범 타이틀곡을 제외하고 모든 곡이 TFN의 자작곡으로 수록된 소감은?
온: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곡이 전 수록곡으로 채택될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많은 의미를 담은 저희의 신보가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져 영광스럽고 더욱 소중한 앨범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노아: 제가 이번에 참여한 곡 'BLOOM(블룸)'은 TFN이 새롭게 시도하는 장르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큰 도전이었어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지만, 강렬함 그리고 에너제틱함에 한정되지 않고 색다른 분위기를 제가 직접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키오: 저희 이름으로 내는 앨범인 만큼 TFN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곡으로 담아 팬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음 앨범에서는 더 좋은 곡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타이틀곡 'AMZON' 감상 포인트는?
건우: 이번 타이틀곡 'AMAZON(아마존)'의 감상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안무인데요. 뱀이 움직이는 모양대로 느낌을 살려 만든 일명 '스네이크 춤'이 있습니다. 이번 음악을 통해 보여드리는 퍼포먼스는 마냥 강렬하지만은 않습니다. 무대를 보셨을 때 잊히지 않는 또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많으니 한 번씩 따라 하시면서 노래를 들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타이틀곡 'AMAZON' 뮤직비디오 연출을 남미 최고 영상 아티스트 '말론 페네(Marlon Peña)'가 연출해 화제가 됐는데, 함께 작업한 소감은?
케빈: 좋은 기회가 되어 남미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말론 페네 감독님이 저희와 함께해 주셨습니다. 남미 톱 아티스트들이 아닌 K팝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는 것은 저희 TFN이 유일무이하다고 하더라고요. 말론 페네 감독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건우: 외국 감독님과 작업은 '말론 페네' 감독님이 처음이었는데요. 뮤직비디오 촬영하는 동안 모든 게 신선했어요. 흔쾌히 함께해주신 감독님께 감사하고 다음에도 같이 작업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BEFORE SUNRISE' 시리즈가 막을 내리게 됐는데,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콘셉트나 장르가 있다면?
온: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을 제외한 전 수록곡이 저희 멤버들이 참여한 곡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음 앨범에선 TFN이 주도적으로 프로듀싱해 보고 싶습니다. 아홉 멤버의 개성이 가득 찬 앨범을 보여드릴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활동의 목표나 포부는?
제로: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는 마지막이지만 저희 TFN으로 서는 건 처음이거든요.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차별화된 저희만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대중에게 인식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키오: 이번 활동은 저희 에델바이스와 만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이번 컴백 활동에서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카이리: 많은 분이 음악으로 위로받고 힘을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힘을 얻고 싶을 때 들으면 생각나는 음악이 TFN이 됐으면 좋겠어요.
팬들에게 한 마디.
건우: 늘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사랑해 주시는 에델바이스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 열심히 할 테니 꼭 지켜봐 주세요.
케빈: 이번 'BEFORE SUNRSIE Part. 4' 활동에서도 좋은 무대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키오: 에델바이스! 이번에도 좋은 모습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이전보다 더 멋있는 모습으로 찾아올 테니 팬 여러분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카이리: 이번 앨범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TFN의 마지막과 시작이 담긴 이 활동에 팬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셨으면 좋습니다! 기대하고 응원해주신 만큼 발전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주세요. 에델바이스 사랑합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26일 발매되는 TFN의 미니앨범 'BEFORE SUNRISE Part. 4'는 타이틀곡 'AMAZON(아마존)'을 비롯해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Deep dive(딥 다이브)', 'BLOOM(블룸)', 'SLATE(슬레이트)'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TFN의 값진 성장을 증명하는 앨범이다. 데뷔와 함께 시작한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가 막을 내림과 동시에 TFN으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마지막과 시작을 함께 담은 이번 앨범은 확실한 아이덴티티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곡을 제외한 모든 수록곡이 자작곡인 만큼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과 전원 올라운더의 수식어를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신보 'BEFORE SUNRISE Part. 4'로 가요계를 'TFN'화 시킬 이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직접 앨범 소개에 나섰다.
이하 TFN 미니앨범 'BEFORE SUNRISE Part. 4' 일문일답.
미니앨범 'BEFORE SUNRSIE Part. 4'를 발매하게 된 소감은?
노아: 3개월 만에 팬 여러분과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이번 앨범은 저희에게 아주 특별해요.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최선을 다하지만 이번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노력했습니다. 저희의 정성이 담긴 음악을 팬 여러분께서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케빈: 이번 미니앨범은 다양한 모습의 TFN, 다양한 콘셉트를 가진 음악을 팬 여러분께 선보일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다채롭게 채워진 앨범이라 더욱 기대됩니다. 저희 TFN만의 또렷한 색깔이 담긴 이번 앨범 많이 기대해 주세요. 미니앨범 'BEFORE SUNRISE Part. 4'를 소개한다면?
온: TFN으로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 'BEFORE SUNRISE Part. 4(비포 선라이즈 파트 4)'는 저희가 데뷔 때부터 선보였던 ‘오롯한 나’를 찾기 위한 'BEFORE SUNRISE'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특히 멤버들의 자작곡이 가득 실린 앨범이라 저도 더욱 애착이 갑니다. 저희 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한 이번 앨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건우: 미니앨범 'BEFORE SUNRISE Part. 4'에는 많은 곡이 담겨있는 만큼 타이틀곡 소개도 빠질 수 없을 것 같은데요. 타이틀곡 'AMAZON(아마존)'은 뭄바톤 리듬으로 강렬함이 특징입니다. 약육강식의 정글 같은 현실 속에서 치열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TFN은 매 앨범을 통해 던지는 메시지가 확실한 팀이잖아요? 저희가 이번 타이틀곡으로는 세상에 어떤 메시지를 던지는지 집중해주세요.
팀명 변경 후 새롭게 출발하는 앨범으로 감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
레오: 사실 활동 중 팀명을 변경한다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 팀명 변경으로 저희 TFN이 더 단단해지는 기회가 됐어요. 이번을 기점으로 한 단계 한 단계 끊임없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오히려 기대됩니다.
키오: 저는 팀명 변경 후 TFN의 무한한 가능성을 대중에게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TFN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좋은 음악, 다양한 음악으로 팬 여러분께 보답할 예정이니 저희가 앞으로 보여드릴 독보적인 행보에 관심 가져주세요.
이전 앨범과 차별점은?
카이리: 이전의 앨범에서는 저희만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미니앨범 'BEFORE SUNRISE Part. 4'은 쌓아온 노력이 결실을 맺어 TFN이 나아가는 방향성이 확실히 드러나는 앨범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팀명 변경 후 팬들에게 새롭게 인식되고 싶은 부분은?
노아: 저희 TFN은 다재다능을 넘어 '한계 없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 보컬, 퍼포먼스, 작사, 작곡 등 이것저것 할 줄 아는 그룹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또 뭘 보여줄지 예상할 수 없지만 기대되는 그룹이요. 이런 수식어를 얻기 위해선 저희가 그만큼 열심히 더 노력해야죠.
건우: TFN 하면 떠오르는 게 있다는 자체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대중에게 그리고 팬분께 인식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TFN 그 자체인 것 같아요. 'TFN'이 수식어가 되는 거죠.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할 테지만, 활동하면서 많은 분이 그렇게 불러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아요.
미니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 있다면?
제로: TFN의 강점 중 하나가 독보적인 퍼포먼스입니다. 이번에도 대중분들께 깊은 인상을 줄 만한 퍼포먼스는 무엇일까 고심했어요. 강렬함이 강했던 이전의 퍼포먼스와는 다른 매력을 담았으니 충분히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케빈: 이번 앨범은 심혈을 기울이지 않은 부분이 없어요. 보컬이면 보컬, 퍼포먼스면 퍼포먼스 그리고 작사, 작곡, 편곡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준비했습니다. 어느 하나도 부족함 없는 앨범임을 자신할 수 있습니다.
미니앨범 타이틀곡을 제외하고 모든 곡이 TFN의 자작곡으로 수록된 소감은?
온: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곡이 전 수록곡으로 채택될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많은 의미를 담은 저희의 신보가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져 영광스럽고 더욱 소중한 앨범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노아: 제가 이번에 참여한 곡 'BLOOM(블룸)'은 TFN이 새롭게 시도하는 장르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큰 도전이었어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지만, 강렬함 그리고 에너제틱함에 한정되지 않고 색다른 분위기를 제가 직접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키오: 저희 이름으로 내는 앨범인 만큼 TFN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곡으로 담아 팬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음 앨범에서는 더 좋은 곡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타이틀곡 'AMZON' 감상 포인트는?
건우: 이번 타이틀곡 'AMAZON(아마존)'의 감상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안무인데요. 뱀이 움직이는 모양대로 느낌을 살려 만든 일명 '스네이크 춤'이 있습니다. 이번 음악을 통해 보여드리는 퍼포먼스는 마냥 강렬하지만은 않습니다. 무대를 보셨을 때 잊히지 않는 또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많으니 한 번씩 따라 하시면서 노래를 들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타이틀곡 'AMAZON' 뮤직비디오 연출을 남미 최고 영상 아티스트 '말론 페네(Marlon Peña)'가 연출해 화제가 됐는데, 함께 작업한 소감은?
케빈: 좋은 기회가 되어 남미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말론 페네 감독님이 저희와 함께해 주셨습니다. 남미 톱 아티스트들이 아닌 K팝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는 것은 저희 TFN이 유일무이하다고 하더라고요. 말론 페네 감독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건우: 외국 감독님과 작업은 '말론 페네' 감독님이 처음이었는데요. 뮤직비디오 촬영하는 동안 모든 게 신선했어요. 흔쾌히 함께해주신 감독님께 감사하고 다음에도 같이 작업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BEFORE SUNRISE' 시리즈가 막을 내리게 됐는데,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콘셉트나 장르가 있다면?
온: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을 제외한 전 수록곡이 저희 멤버들이 참여한 곡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음 앨범에선 TFN이 주도적으로 프로듀싱해 보고 싶습니다. 아홉 멤버의 개성이 가득 찬 앨범을 보여드릴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활동의 목표나 포부는?
제로: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는 마지막이지만 저희 TFN으로 서는 건 처음이거든요.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차별화된 저희만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대중에게 인식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키오: 이번 활동은 저희 에델바이스와 만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이번 컴백 활동에서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카이리: 많은 분이 음악으로 위로받고 힘을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힘을 얻고 싶을 때 들으면 생각나는 음악이 TFN이 됐으면 좋겠어요.
팬들에게 한 마디.
건우: 늘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사랑해 주시는 에델바이스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이번 활동 열심히 할 테니 꼭 지켜봐 주세요.
케빈: 이번 'BEFORE SUNRSIE Part. 4' 활동에서도 좋은 무대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키오: 에델바이스! 이번에도 좋은 모습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이전보다 더 멋있는 모습으로 찾아올 테니 팬 여러분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카이리: 이번 앨범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TFN의 마지막과 시작이 담긴 이 활동에 팬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셨으면 좋습니다! 기대하고 응원해주신 만큼 발전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주세요. 에델바이스 사랑합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