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림킴은 유리상자 속 갇혀 있다. 이에 림킴이 어떤 장르와 콘셉트로 찾아올 지 궁긍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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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킴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해 몽환적이고 차분한 보이스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최종 TOP3에 진출했다.
2013년 첫 솔로 앨범 'A Voice'부터 2015년 'Stay ever'까지 림킴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다양한 음악장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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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종합분야에서는 올해의 음반과 올해의 음악인 후보에 오르면서 공백이 무색한 음악성을 드러냈다.
림킴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양한 노래를 커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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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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