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 신보 제작 참여…"서로 생각 공유한 계기"
"세 번째 앨범은 내년…성인 되는 만큼 성숙함 장착"
"연말 시상식서 신인상 받고파"
"세 번째 앨범은 내년…성인 되는 만큼 성숙함 장착"
"연말 시상식서 신인상 받고파"

ATBO의 미니 2집 '더 비기닝: 시작'은 진정한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ATBO의 진정한 여정의 시작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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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타이틀 곡은 아이즈원, 트와이스 등의 대표 곡을 작업하고 KBS2 '리슨업'으로 화제된 작곡가 김승수가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스트레이키즈, 몬스타엑스 등 K팝 톱 아티스트들과 합을 맞춰온 VIA 정지미 감독이 연출을 맡아 ATBO의 성장 서사를 유니크한 영상미로 그릴 예정이다.

이어 "데뷔 무대에서는 카메라를 볼 때 몸이나 표정이나 굳게 되더라. 더 자연스럽게 곡을 표현하기 위해 고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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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타이틀곡 '애티튜드'는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바타가 참여했다. 오준석은 "바타 선생님의 안무를 처음 받았을 때 적응하느라 힘들었다. 첫 앨범 때와 다르게 이번에는 몸에 힘을 풀어야했기 때문"이라며 "점차 익숙해졌고, 우리를 표현하는데 확신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배현준은 "처음 곡 수업을 받았었다. 회사 내 많은 분이 좋게 들려주셔서 감사히도 참여하게 됐다. 첫 앨범 참여인 만큼, 만족도는 70%정도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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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개화를 했고, 시작을 했으니 우리 ATBO의 성장 과정을 보여줄 것이다. 이번 앨범 역시 굉장히 의미가 있다. 우리가 참여했으니 말이다. 연말에는 신인상을 받는 것도 하나의 목표다"라고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2022년에도 계속된 아이돌 대전. 류준민은 "이번 여름에 많은 아이돌이 나왔다. 우리 팀의 차별성은 '퍼포먼스'다. 우리끼리 열심히 준비했고, 그루브함과 칼각을 보여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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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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