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나라는 24일 "패밀리. 도훈, 유라네 안방"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패밀리'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장혁과 함께 새 드라마 '패밀리'의 남녀 주인공을 맡게 됐다. 둘은 SBS '명랑소녀 성공기',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이어 세 번째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게시한 영상에서 장나라는 화장대에 앉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장나라 뒤로는 촬영 장비들도 보인다. 장나라는 손인사를 하거나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환하게 웃는다. 애교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나라는 6살 연하의 촬영감독과 지난 6월 결혼했다. 장나라의 남편은 드라마 'VIP'를 함께 작업한 촬영감독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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