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지스타)
(사진=제이지스타)

혼성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의 개인 컷이 공개되며 콘서트의 기대를 더욱 높였다.

코요태는 오는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콘서트 투어 ‘LET’s KOYOTE!’를 개최하는 가운데, 26일 정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무대 위 코요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발매한 신곡 ‘영웅’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모습이다. 당시 코요태는 신곡 ‘영웅’을 최초로 공개했는데 관객들이 떼창을 부르며 뜨겁게 환호했다. 이들의 표정에서는 관객들의 이러한 반응에 감격한 빽가, 신지와 김종민의 모습이 담겨있는 만큼, LET’s KOYOTE!’를 기다리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들이 열창하는 모습에서 올 하반기 추운 날씨까지 단숨에 날려버릴 뜨거운 열기까지 느낄 수 있어 개최를 앞둔 ‘LET’s KOYOTE!’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LET’s KOYOTE!’는 지난 2019년 코요태의 데뷔 20주년 콘서트 이후 약 3년 만에 두 번째로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활동 24년의 역사를 모두 압축해 ‘코요태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앞서 발매한 신곡 ‘영웅’, ‘반쪽’을 비롯해 대중들 가슴속에 남아있는 명곡들의 향연으로 관객과 호흡을 예고한 것은 물론, 그동안 팬들과 나누지 못했던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관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코요태는 코로나19로 이후 오랜만에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만큼, ‘세대를 뛰어넘어 모두의 추억 속에 소중히 간직된 코요태와 함께 신나게 달려보자’라는 의미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 출격 소식까지 알리며 풍부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선사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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