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사진=JTBC)

‘비행기 타고- 버디보이즈’(이하 버디보이즈)에서 프로급 실력자 닉쿤이 대활약을 예고한다.

‘버디보이즈’는 대한민국 대표 K-POP 아이돌이 쉴 틈 없이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여행과 골프를 위해 떠나는 신개념 스포츠케이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신동, 2PM의 닉쿤, CNBLUE의 강민혁, 백호까지 각 소속사 대표 멤버들이 출격한다.

본격 해외로 떠나기 전, 해외여행 경비를 두고 펼쳐진 첫 골프대결에서 첫 홀 티샷부터 OB를 남발한 버디보이즈 멤버들은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데, ‘아이돌 골프 최강자’로 불리는 닉쿤이 해결사로 나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게 골프라는 그는 “라베 71개, 평균 비거리 250m 이상”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프로 못지않은 골프 실력을 갖춘 닉쿤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버디보이즈를 구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여행 내내 美친 텐션을 보여준 막내 백호의 활약은 필드에서도 계속됐다. 형들을 향해 거침없이 “온그린이나 하고 이야기해요”, “핑계가 진짜 많다!” 등 촌철살인 형들 잡는 ‘막내 온탑’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가운데 “이 사람만큼은 내가 이길 거 같다”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1초 만에 답변을 내놓아 폭소를 터뜨릴 예정이다. 과연 팩트 폭격기 백호가 지목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버디보이즈’ 트레일러에서 멤버들의 꿀잼 케미는 물론 골프 대결, 주변 관광지 탐방, 먹방 등 다양한 재미 요소가 담겨있어 기대를 모은다.

버디 보이즈는 JTBC에서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40분에, K·star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9시에 만날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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