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휴가를 떠난다.
장성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에서 깜빡하고 인사를 못 드렸네요. 저 내일부터 다음 주까지 휴가입니다! 방송 중에 말씀 못 드려 죄송해요. 잘 충전해서 돌아올게요. 저 없다고 울기 없기 #굿모닝fm장성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여러분도 행복하세요"라는 문구가 적어진 캡처 화면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직장인들이 퇴사 시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를 본 팬들은 "아니 휴가인데 퇴사짤을 ㅋㅋㅋㅋ그만두는 줄 알았네", "깜짝이야 그만두시는 줄 알고 놀랐음"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JTBC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장성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에서 깜빡하고 인사를 못 드렸네요. 저 내일부터 다음 주까지 휴가입니다! 방송 중에 말씀 못 드려 죄송해요. 잘 충전해서 돌아올게요. 저 없다고 울기 없기 #굿모닝fm장성규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여러분도 행복하세요"라는 문구가 적어진 캡처 화면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직장인들이 퇴사 시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를 본 팬들은 "아니 휴가인데 퇴사짤을 ㅋㅋㅋㅋ그만두는 줄 알았네", "깜짝이야 그만두시는 줄 알고 놀랐음"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JTBC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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