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준호는 ‘2022 AAA’에 출격,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전망이다. 섬세한 감정 표현, 무게감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그는 올해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만 시상식 7관왕을 달성하는 등 ‘대체 불가’ 배우로 우뚝 섰다. 이준호는 2023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해 믿고 보는 배우다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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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역시 2022년 배우로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며 ‘2022 AAA’ 참석을 확정했다. 김세정은 올해 방영된 SBS 드라마 ‘사내맞선’, ‘오늘의 웹툰’에 주인공으로 출격, 톡톡 튀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등 믿고 보는 차세대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2 AAA’에서도 아름다운 비주얼과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그룹 우주소녀의 멤버로 ‘Asia Artist Awards’에 참석했었던 보나는 이번엔 배우로서 ‘2022 AAA’ 레드카펫을 밟는다. 올해 방영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보나는 내년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조선변호사’에도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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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AAA’는 오는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이특, 장원영이 지난해에 이어 MC로 호흡을 맞춘다.
앞서 세븐틴,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ITZY, 트레저, 아이브, 케플러, 르세라핌, 뉴진스, 펜타곤, KARD, 최예나, 니쥬, 엔믹스, 템페스트, 우주소녀 쪼꼬미, 베리베리, 알렉사, 크래비티, TFN, 킹덤, 라잇썸, 빌리, 트렌드지, 라필루스, ATBO, 임영웅, 배우 김선호, 서인국, 황민현, 이재욱, 강다니엘이 ‘2022 AAA’ 참석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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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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