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700억대 건물주' 서장훈, 김구라 늦둥이 돌잔치에 '축의금 200만원'('구라철')](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628981.1.png)
![[종합] '700억대 건물주' 서장훈, 김구라 늦둥이 돌잔치에 '축의금 200만원'('구라철')](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628982.1.jpg)
김구라는 먼저 고등학교 동창이자 베스트프렌드인 염경환을 떠올리며 "이번에 보란 듯 축의금 100만 원을 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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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방송인 남창희(오른쪽)는 “사람이 살다 보면 변하는군요”라며 “저도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라고 동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가장 많은 축의금을 한 지인은 서장훈이라고 알렸다. 그는 "서장훈이 제일 많이 했다. 일반인 염경환과 동급으로 묶이는 게 싫었던 것 같다"며 "과감하게 하나를 더 넣었다. '야 이놈이 베팅을 하는구나' 싶었다'"라고 밝혀 다시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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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사회를 봤던 남창희는 “형님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면서도 “사회 10년간 실을 잡은 아이는 처음 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내가 지난 결혼식에 연예인으로 유일하게 이정을 불렀다”며 “사진도 찍고 노래도 해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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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주 '스몰' 잔치로 진행된 것과 관련, 윤정수가 "왜 돌잔치 안불렀냐고 전화왔더라"며 계좌번호 보내라는 말에 거절했다고 밝혔다. "결혼도 안하고 나이 52인 애(돈을 어찌받냐)를."이라며 "(지)상렬이한테도 전화를 안했다. 나랑 염경환이랑 두번씩 할 동안 한번도 안하고"라는 말로 또 폭소를 터뜨렸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해 9월 재혼 1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했다. 2015년 이혼한 그는 2020년 12살 연하 A씨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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