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스맨파' 충격 결과, "백업 같다" 혹평받은 엠비셔스가 1등 결승 진출](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628843.1.jpg)
지난 25일 방송된 '스맨파'에서는 세미파이널 미션 '뮤즈 오브 스맨파' 무대가 꾸려졌다.
이날 '스우파'의 프라우드먼, 라치카, 훅 등과 라틴 국가대표, 현대무용가와 발레리나 등 각 분야의 전문 댄서들이 나왔다. 무대는 각 댄서 분야의 전문가들로만 이루어진 전문가 군단이 점수를 내 이에 대한 평균점으로 결과를 냈다.
모든 크루들이 최선을 다한 가운데, 엠비셔스와 라치카의 합동 무대 평가가 좋지 못했다. 엠비셔스는 라치카와 타잔과 제인을 콘셉트를 무대를 꾸몄는데, 타잔 역할을 라치카가 제인 역할을 엠비셔스사 맡아 반전 무대를 펼쳤다.
무대를 지켜보던 크루들이 "라치카의 색이 짙다", "라치카만 보인다"고 혹평을 쏟아냈고, 대기실에서 이들의 무대를 지켜보던 보아 역시 "미안하지만 라치카 무대에 엠비셔스가 백업으로 선 느낌"이라고 지적했다.
![[종합] '스맨파' 충격 결과, "백업 같다" 혹평받은 엠비셔스가 1등 결승 진출](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628840.1.jpg)
엠비셔스는 84.97이라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최고점을 획득한 팀은 현대무용가 최수진, 이수진, 발레리나 신선미와 합동 무대를 꾸민 저스트절크. 쟁취하기 위한 욕망과 그 과정에서의 상처를 춤으로 표현해 전문 심사단 점수 96.83점을 획득했다.
원밀리언은 라틴댄서와 무대를 꾸며 전문 심사단 점수 92.53점을 획득했고 훅의 아이키와 레옹와 마틸다로 콘셉트로 춤을 춘 위댐보이즈는 전문 심사단 점수 93.73점을 받았다. 왁킹 댄서와 협업한 어때는 90.88점을, 프라우드먼과 뭉친 뱅크투브라더스는 91.36점을 얻었다.
![[종합] '스맨파' 충격 결과, "백업 같다" 혹평받은 엠비셔스가 1등 결승 진출](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628842.1.jpg)
![[종합] '스맨파' 충격 결과, "백업 같다" 혹평받은 엠비셔스가 1등 결승 진출](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628841.1.jpg)
![[종합] '스맨파' 충격 결과, "백업 같다" 혹평받은 엠비셔스가 1등 결승 진출](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628844.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