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반려견을 입양한다.
간미연은 24일 SNS를 통해 "첫눈에 반해버린 희다 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간미연이 입양할 예정인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들과 "희다는 좋겠다. 세상 아름답고 멋진 엄마 아빠가 생겨서"라는 글귀가 담겨 미소를 유발한다.
이어 간미연은 "이쁘니 맞이 할 준비 얼른 끝낼게! 우리 하루빨리 만나자!"라며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간미연은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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