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연(왼쪽), 지안 / 사진=텐아시아DB
휘연(왼쪽), 지안 / 사진=텐아시아DB
걸그룹 라잇썸이 6인조로 개편한다.

라잇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입장을 내고 멤버 휘연과 지안의 탈퇴를 알렸다.

큐브는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LIGHTSUM을 6인 체제(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로 개편하여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함께하지 못하게 된 휘연과 지안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잇썸 상아(왼쪽부터),초원,나영,히나,주현,유정
라잇썸 상아(왼쪽부터),초원,나영,히나,주현,유정
한편 라잇썸은 2021년 8인조로 데뷔했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LIGHTSUM(라잇썸)을 항상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LIGHTSUM을 6인 체제(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로 개편하여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LIGHTSUM이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함께하지 못하게 된 휘연과 지안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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