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평창 살이 당시 손님으로 방문했던 안소영은 살림꾼다운 면모를 자랑하며 이삿짐 수준의 짐을 끌고 등장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ADVERTISEMENT
안문숙이 "지난해 어머니를 떠나보냈다"며 한동안 방송에서 안문숙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이유를 짐작게 했다. 안문숙은"”어머니가 하늘 문이 열리는 날 떠나셨다"며 평생 함께 살며 유난히 돈독했던 엄마가 없다는 상실감 때문에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안문숙은 딸만 셋이었지만, 어머니의 장례식을 혼자서 치렀다고 밝혀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안문숙이 오롯이 혼자서 엄마의 마지막을 지킬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새 보금자리에서 새 식구와 함께한 자매들의 첫 번째 이야기는 25일 밤 8시 30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