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걸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김유정의 닮은꼴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김유정은 "저는 뉴진스 좋아한다. 데뷔하자마자 팬이 됐다. 멤버 한 명 한 명 다 좋아한다"고 팬심을 표현했다. 이어 "(다니엘과) 닮았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다. 비슷한 분위기가 있는 것 같으면서도 스타일링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도 하더라. 풋풋한 느낌이 나기도 한다. 뉴진스 너무 이쁘지 않나. 나오자마자 유튜브로 영상을 몇 번 돌려봤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또한 "(닮은꼴이라는 이야기에) 기분 좋았다. 이쁘고 제일 핫한 친구들인데 기분 좋다. 다니엘은 조금 더 이국적인 느낌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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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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